김성공 창업캠프

창업부트캠프 300 블로그 챌린지 #6

Mr. M 2022. 11. 28. 20:22

 

시작하기에 앞서, 이 글은 창업 강의인  창업부트캠프 300에서 받은 과제다.

창업 부트캠프에 대해 알아보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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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현재 라이프해킹스쿨의 창업부트캠프를 수료중이다. 20대에 창업을 하여 지금은 월 수천만원의 자동수익을 벌고 있는, 김성공이라는 사람이 만든 창업부트캠프다. 창업부트캠프 300 |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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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내 상품에 페르소나 유형을 정의하고, 각 페르소나에 적합한 상품의 제목, 상세 등의 카피라이팅 해보기

 

페르소나(Persona)란? 

 

 

 

 

페르소나는 그리스어로 '가면' 이다.

 

고대 그리스에서 가면극을 할 때, 배우들은 가면에 자기 배역의 '감정', '성격' 등을 나타낸 가면을 썼다.

 

구 때문에 이후 심리학에서는 이 '페르소나(Persona)'를 남에게 보이는 '외적 성격'을 나타내는 용어가 되었고,

 

마케팅에서는 '페르소나'가 '가상의 인물'을 나타내는 용어가 되었다.

 

가면극에서의 '페르소나'는 곧 배역의 인격을 나타냈다.

 

 

그렇다면, 왜 잠재적 고객의 '페르소나'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할까?

 

자신의 잠재 고객에 대해서 아는 것은 매우 어렵다.

 

 

 

예를 들어, 내가 '최근 강해진 한류 때문에 전세계에서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들이 많아졌을 것이다'

라는 추상적인 가설만을 가지고 한국어 교육 창업을 한다면 큰 낭패를 볼 것이다.

 

 

 

나의 한국어 강의를 들으려 하는 사람은

 

"한국어를 배워 한국인과 직접 소통하고 싶은 사람", "한국어를 배워 한국 아이돌을 응원하고 싶은 사람"이지,

 

"한국 드라마를 자주 볼 뿐, 한국어 교육 자체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 은 아닐 것이기 때문이다.

 

잠재적 고객의 페르소나를 제대로 설정하지 않으면, 위와 아래의 고객의 차이를 알지 못하고,

 

삽질을 하게 될 것이다.

 

 

 

 

 

영어권 외국인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코칭

 

 

자 그렇다면, 내 상품의 잠재고객 페르소나는 어떤 것이 있을까?

 

우선, 한국어는 굉장히 배우기 어려운 언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지만 한국어를 선뜻 배우고 싶어 하고 열망하는 사람들이 있다.

 

한국어 문화 (특히 케이팝) 에 빠져 한국어로 아이돌/아이돌 팬덤과 소통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이다!

 

If you can understand “annyeonghaseyo” “gamsahapnida” but not 안녕하세요 or 감사합니다.

Before you get mad, let me explain. If you’re not learning Hangul, this isn’t directed to you. This is directed to those K-Boos who only know these words from watching K-Dramas, listening to their idols speak and other K-Boos. If you’re going to speak in “Korean,” just use Hangul.
- https://voxatl.org/what-is-a-koreaboo/

 

What Exactly Is a Koreaboo and How Do You Know If You Are One?

To be honest, when people started to call me a Koreaboo, it used to actually hurt my feelings a bit. It hurt because people were making fun of something that actually made me happy.

voxatl.org

 

한국 문화에 빠진 사람들을 Koreaboo 라고 하는데,

이러한 팬덤의 특징은 한글을 섞어서 말하며, 한글에 대한 배움의 열망이 매우 크다는 것이다.

이들의 팬덤에서는 한글을 읽고 쓰는 것이 우러러볼만한 가치가 된다.

 

 

케이팝에 관심이 있으며,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의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며
한국의 예능/SNS 문화에 관심이 많은 Jane

 

그렇기에, 이 사람이 나의 잠재적 고객 페르소나가 될 것이다.

 

 

그렇기에, 나의 카피라이팅은 이 페르소나를 중심으로 돌아가야 한다.

 

1. 생활한국어를 가르쳐준다.

2. SNS에서의 한국어 유행어를 알려줄 수 있는

3. 한국인 강사

 

이를 종합해보면, 나의 한국어 교육 프로모션은 이렇게 생기지 않을까?

 

디자인은 망고보드 탬플릿 주워서 했다. 고마와요 망고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