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가설 수립의 4가지 접근법 중
하나를 이용해서 아이디어 작성해보기
나는 4가지 접근법 중 정체성 접근법, 그리고 Top down/Bottom Up 접근법 두 가지를 사용하겠다.
김성공 님이 한 것처럼, 나의 강점, 행복, 니즈를 나열해보겠다.
나의 강점
언변이 좋음
강한 자신감
영어회화에 능함
행복
사람을 도울 수 있을 때
돈
사람들과 소통할 때
니즈
두 가지를 포착했다. (여기서 Top down 전략을 썼다)
최근 케이팝과 한국 영상물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과 한국 문화에 대한 인기가 높아졌다.
생각해 보면, 그동안 외국인들의 문화/반응을 우리나라에 소개하는 콘텐츠는 많았지만
그 반대, 한국인으로서 한국 바깥의 외국인과 소통하는 콘텐츠는 비교적 적었다.
그렇기 때문에 틈새시장을 공략해 한국 문화와 한국 썰을 바깥에 공유하는 영어 유튜버가 되는 것
그리고 나는 현재 자기 계발을 하고 있는데, 전반적인 자기계발 팁을 주는 사람은 현재 한국에 없는 것 같다.
Hamza처럼 외모/습관/창업/운동을 복합적으로 돕는 자기 계발 콘텐츠 크리에이터/블로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Bottom Up 전략을 써봤을 때, 나 또한 자기 계발을 전반적으로 도움을 주는 유명 크리에이터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자청, 배 해병 정도?)
[02]
라이프 해킹 스쿨 서비스 퍼널 크랙 진단하기
인식, 호기심, 몰입, 의심, 욕구, 구매, 재구매
인식&호기심
나 같은 경우는 교보문고에서 쇼핑을 하는 걸 즐기는데, 교보문고 1위 서적에 부의 치트키가 있는 것을 보았다.
1위라니! 라해스의 인식 돌다리는 굉장히 튼튼한 것으로 보인다. 난 이 단계에서 이미 호기심까지 가지게 되었다.
몰입
연관검색어와 책 리뷰에서 '라이프 해킹 스쿨에서 교육을 듣고 책까지 사게 되었다~'라는 내용이 보이자,
난 즉시 라이프 해킹 스쿨로 들어가 봤다. 다만 몰입 부분에서는 좀 미흡한 모습이 보였다.
나는 경제적 자유에 미친 창업 괴물이라 이미 후킹 당한 상태지만, 아무런 백그라운드도 없는 사람이 와서 보기에는 클래스 101 하위 호환으로 보이는 듯하다. 조금 무리해서라도 강력한 랜딩페이지, 카피라이팅을 박아두는 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부의 치트키 홍보문구는 정말 파격적이었거든.
의심
의심 부분도 손봐야 할 부분이 많은 것 같다. 아직까지는 라이프 해킹 스쿨을 쳤을 때 유의미한 도움이 될 만한 블로그 후기나, 진짜 고객이 쓴 후기가 보이진 않는다.
욕구, 구매, 재구매
이 부분은 오케이다! 적어도 나는 창업 부트캠프까지 가고 나서는 오! 이거 사야겠는데?라는 욕구가 치솟았고, 구매도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 재구매를 할 의사도 넘친다!
요약하자면, 라해스의 돌다리는 굉장히 튼튼한 편이지만, 몰입과 의심 돌다리 부분을 좀 보완해야 할 필요를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