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김성공 창업부트캠프 선행강의 2일차 챌린지!

Mr. M 2022. 10. 21. 20:36

오늘 당장 긍정적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 설계해보고 작성하기

 

크킄... 이 챌린지를 보자마자 가슴이 뛰었다!

바로 자기 계발 단톡방의 형제들에게 뛰어가 아래와 같은 제안을 했다!

 

우리 서로 스케줄표를 공유한 뒤에 서로 감시를 하자!

첫날 실험 결과.. 굉장히 빡세다.

 

평소 같았으면 슬렁~슬렁~ 할 일 하고 자기 계발했다고 합리화했을 텐데, 훨씬 열심히 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그만큼 효과는 발군!

 

아래 2개 아이템 사례에 대한 ‘미리 팔아보기’

시나리오를 만들어보기

 

아이템 1 : 자율 주행 로봇 청소기

사용 방식 :

로봇이 24시간 on 되어 있고

바닥의 청결 상태를 주기적으로 스스로 체크하여

자동으로 청소하는 청소기 제품

나의 실험 가설:

 

자신이 직접 청소할 시간이 없는 맞벌이 부부가 주요 타깃이 될 것이다.

더 디테일하게 생각해 보면, 집 크기가 중간 사이즈 정도의 맞벌이 부부.

이유는, ​집에 계속 있는 가구는 24시간 로봇청소기를 살 필요가 없을 것이고,

1인 자취방 가구는 이런 청소기를 원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 바닥청소 귀찮아서 안 하거든. 내 이야기는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맞벌이 부부 카페나 오픈 카톡방에 먼저 광고를 한다. 이후 관심을 가진 가정에 미리 팔아보기를 하고, 구매자 리뷰를 쓰면 파격적 할인을 해준다고 한 뒤 리뷰를 얻는다. 제품 리뷰에 따라 제품을 개조한 뒤 미리 팔아보기를 반복한다.

 

 

 

아이템 2 : 동화 창작 앱

사용 방식 :

모바일 or 태블릿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동화를 만들어볼 수 있는 앱 서비스

동화의 배경 이미지가 쭉 리스트로 나오면 원하는 배경 선택 ->

캐릭터 이미지가 쭉 리스트로 나오면 원하는 캐릭터 선택 ->

캐릭터 위에 말풍선에 직접 원하는 문구 넣기

…..

이렇게 동화 장면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앱 서비스

 

3살~6살 아이가 있는 가정이 주요 타깃이 될 것이다. 오픈 카톡방에서 육아용품 주제로 한 방에서 광고를 한다.

하지만 이것으로는 부족하다. 나라면 동시에 전단지를 직접 돌릴 것 같다.

다만 3살~6살 아이가 있는 가정을 핀포인트로 찾는 방법은 떠오르지가 않는다..

이들에게는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앱에 창작이 끝날 때마다 리뷰를 쓸 수 있는 창을 마련해둔다.

앱 리뷰에 따라 미리 팔아보기의 성패 여부를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