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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공의 '부의 치트키' 와 '창업부트캠프 300' 1일차 후기!

Mr. M 2022. 10. 20. 20:14

오늘도 경제적 자유인생 혁신을 위해 

자기 계발 서적을 찾아 헤매며

하이에나처럼 교보문고를 뒤지던 Mr. M...

그러던 와중, 교보문고 1위 서적을 보았다.

 

 

호오? 평소 같았으면 이런 유의 자개서에는 관심을 갖지 않았을 테지만

요즘 창업에 관심이 많은 나머지, 바로 구매를 해버리고 말았다.

 

그도 그럴게, 이 책, 홍보문구가 남다르다..!

 

 

 

거기다가 창업 부트캠프도 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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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면, 완전히 믿음이 가는 건 아니다. 인생의 치트키? 월 수입 1억? 꿈같은 소리만 한다는 느낌이지만,

한번 책도 읽어보고 강의도 싹 다 들어보고 평을 내릴 생각이다. 해보지도 않고 욕하는 건 부당하지 않은가.

무엇보다, '진짜'면 대박이고.

 

 

창업 부트캠프 전에 들어야 하는 선행 강의가 있는 모양이다. 바로 시원시원하게 질러버렸다.

이제 겨우 1일 차라 전체적인 총평을 내리긴 이르다.

아직은 뭐 쏘쏘? 부정적인 평가든 긍정적인 평가든 내릴 수가 없다.

 

강의 내용을 여기다 적었는데 생각해보니까 그러면 저작권법 위반인 것 같아서 싹 다 지워버렸다.

강의 내용이 너무 궁금하다 싶은 분은 댓글 써주시길, 블로그 주인장은 백수라 시간이 넘쳐난다.

언제든 답장을 해드리겠다! ^오^

 

 

 

그리고 매일마다 챌린지를 주는데, 그 챌린지를 이 페이지를 빌어해야겠다.

 

창업을 하고 경제적 자유를 얻고자 하는

나만의 이유를 확실하게 정의하기

 

21세기는 바야흐로 신 노예주의의 사회다. 노골적으로 인간의 자유를 억압했던 신분제는 철폐된 지 오래지만,

여전히 사회의 시스템은 사람을 노예로 만든다. 1세기 전 지배계층은 피지배계급을 권위와 폭력을 동원하여 

굴종시켰다. 지금 그러한 폭정을 휘두르는 지배계층은 없다. 누구도 사람에게 멍에를 씌워 일하게 만들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들은 여전히 자유롭지 못하다. 자유가 없고, 시간이 없다. 

한반도는 역사상 전례 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여전히 불행하다.

나는 사람들이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2000년의 연구에 따르면, 사람은 자유로워야 비로소 행복을 느낄 수 있다. (Ryan & Deci, 2000)

이 연구자들의 이론인 자기 결정성 이론에 따르면, 사람은 자유, 자아효능감, 관계성 속에서 행복을 찾는다.

돈과 시간이 언제나 부족한 우리에게는 어느 것이나 꿈같은 이야기일 뿐이다.

나는 나 스스로 행복해지고 싶다. 자유로워지고 싶다.

그리고 더 나아가, 내가 아끼는 사람들도 행복하게 만들고, 자유롭게 만들어 주고 싶다.

일에 치여 사는 어머니와 사회생활에 피곤해하시는 아버지를 은퇴시켜 드리고 싶다.

그런데 전문직이 됐든, 직장인이 됐든, 교수가 됐든, 

내가 원하는 수준의 돈과 시간을 동시에 가져다주진 못할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창업을 하고 경제적 자유를 얻을 것이다. 얻고 말 것이다!

 

 

스스로 세계관이 좁아 자원을 크게 낭비했던 경험 2가지 이상 서술해보기

 

김성공의 강의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 중 하나는 세계관 이론이다. 학술적 레퍼런스가 있진 않지만, 확실히 그 부분만큼은  진실이라고 느낄 수 있었다. 

나의 좁디좁은 세계관 이야기

고등학교 때 질 나쁜 무리와 어울릴 때, 나는 그 세상이 전부인 줄 알았다. 워낙에 소심했던 나는 고등학교에 들어가

소위 '잘 나가는' 무리에 어울리려고 부단히 노력했다. 멋져 보이는 것, 그게 내가 하고 싶었던 모든 것이었다.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나의 세계관은 정말 좁았다. 김성공의 말을 빌리자면, 한 2 정도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두 번째는 직장

나는 좋은 대학에 들어가 좋은 성적을 받고서 좋은 직장에 들어가는 것이 인생의 궁극적 목표인 줄 알았다.

그런데 최근에 주위를 둘러보니, 월급만 가지고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려면 정말 힘들 것 같다.

그리고 생각해보면 사람 인생의 선택지가 취직 or전문직 이라니, 너무 좁지 않은가?

생각해보면 정말 간단한 문제인데 10년 넘게 그 길이 정답인 줄 알고 있었던 것 같다.

덕분에 낭비한 시간과 돈이 엄청나다.

물론~ 창업이 성공해야 되겠지.

장자 왈, 성왕 패 구라. 성공하면 사장님이고 패배하면 개백수가 될지니...!